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2008년 연세대학교 HCI 랩에 들어갔을 때 연구실 동료들이 붙혀줬다.
다른 학생들 대비 나이가 많고 (박사 마지막 학기인 이인성 박사 보다 한 학번 위였으니),
빨간색을 너무 좋아라 한다고 내게 붙혀줬다.
코카콜라, 좌파삘, 성인 컨텐츠(이건 사실이 아님), 좋아하는 색깔 주황색 등등
아마도 지웅이가 붙혀준 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
생각해 보면 내가 Red 계열을 무쟈게 좋아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어찌됐든 reduncle.com 도 그런 뜻에서 구매를 한 것이고,
결혼 후 와이프가 금지시킨 코카콜라를 너무 사랑해서 아직도 코카콜라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아저씨라는 단어가 좀 거시기 하지만, 아저씨를 아저씨라 부르는 것이 스스로 인정해야겠지.
35세 허황된 꿈 많은 빨간 아저씨가 세상을 조금씩 바꾸기 위하여 습자지 같이 이것저것 지식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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