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0일 토요일

코카콜라에 가고 싶어 지네요


이런 영상 하나씩 볼 때 마다 코카콜라에 가고 싶어지네요. 
생각을 해 보니 나의 Bucket List 에 많은 부분이 코카콜라와 관련된 것인데, 코카콜라가 해외에서 마케팅하는 동영상을 볼 때 마다 정말 호기심이 생깁니다. 

그나저나 한국에서는 왜 이런 마케팅을 시도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감동적인 마케팅을 말이죠. 2PM 보다 이런 영상 하나의 파급효과가 클 것 같은데 말이죠.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 cfcalendar > 사용시 에러 뜨는 경우

<cfcalendar> 사용시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이유는

1. <cfform format="flash"> 처럼 format 속성을 Flash 또는 HTML 로 가능합니다. 
    XML 포맷은 지원 안 합니다. 
2. CFIDE 폴더 하부에 있는 script 폴더 경로 문제입니다.
   콜드퓨전 Install 폴더에 있는 CFIDE 하뷔 Script 폴더를 자신의 웹 사이트 root 디렉토리에 copy 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1번의 경우는 쉽고 CFML 레퍼런스에 잘 설명되어 있어서 쉽게 해결이 되는데 2번은 초보자들에게 쉽지 않죠. 

한 서버에서 여러 도메인을 운영할 때 보통 나오는 경우로 공통으로 사용하는 script 경로 문제입니다.


2011년 4월 28일 목요일

Delicious의 AVOS 인수

요즘들어 방문하는 사이트 Top 5 중 딜리셔스(http://Del.icio.us) 가 있다.

Delicious의 AVOS 인수 소식을 듣고 안 그래도 요즘 딜리셔스 매력에 푹 빠져 있었는데, 잘 됐다 싶다. Web 2.0 붐이 일었을 때 나름 알아주던 레퍼런스인데, 야후로 인수된 다음 부터 비리비리 되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웠었다.

사실 요즘 딜리셔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렇다.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블로그, 뉴스, 자잘한 이것 저것 등등의 컨텐츠를 검색엔진이 100% 실시간으로 잡아 낼 수 없기에 뭔가 인위적이지만 잘 정리된 방식으로 제공하는 곳이 있으리라 생각했다. 멀리 있지 않았다. 바로 딜리셔스.

사용자들이 북마크 한 웹 페이지가 태깅 구조로 이뤄져 있고, 내가 관심 있는 태그를 선택함으로써 꽤나 내가 좋아하는 적절한 웹사이트들이 대거 나온다는...

검색의 목적은 내가 궁금한 것을 찾는 것이다. 엄연히 웹서핑과는 다른 차원이다.
그런데 웹 서핑을 하면서 무엇을 웹 서핑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 그러다 보니 포털의 낚시성 뉴스나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태깅 서비스, 북마크 서비스들이 대부분 죽었지만 어차피 한글 사이트 볼 생각도 아니었고, 남아있는 딜리셔스 서비스에 고마워 하고 있었는데 AVOS 라는 곳에 재인수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GOODgle 님이 이미 조사하여 파악한 것 처럼 AVOS 라는 곳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될지, 발전할지 짐작하기 어렵다. 그러나 지금 그대로 있어도 나에게는 엄청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망하지만 않고 살아 남아주길 바란다.

2011년 4월 22일 금요일

지하철 정기권 사용으로 인한 비용 절약

우리집은 개화산역. 회사는 서대문역. 지하철 소요시간 40분
집에서 개화산역까지 걸어서 5분 , 서대문역에서 회사까지 걸어서 5분

즉 통근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총 50분. 비용은 1,200원
이것이 이전까지의 편도 통근을 위한 시간 및 비용이다.

전에는 신용카드에 붙어있는 후불제 교통카드를 사용했다.

그래서 한 달에 20일 출근 * 왕복 * 1,200원 = 48,000원이다.
여기에 강의하러 다니면서 사용한 지하철비는 더 추가된다.

교통비를 줄여보겠다는 취지 하나로 찾아낸 지하철 정기권. 이 놈이 아주 물건이다.

30일 동안 지하철을 60번 탈 수 있는 이 놈은 가격이 39,600원이다.
한 달에 20일 출근한다고 할 때 절약되는 금액은 8,400원이다. 1년이면 100,800원

어제 정기권 충전하면서 (참고로 정기권은 2,500원 주고 1회 구입해야 한다) 확인해 보니 지난 달 51번을 탑승했다. 그러면 이래저래 11번을 더 탄것이고 1,000원씩 계산하면 11,000원 어치를 더 타고 다닌 것이다.

보통 이 정도로 타고 다니는 것을 보니 1년에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은 약 20만원 정도 내외
요즘은 공항철도가 김포공항과 서울역 사이에 생겨서 자주 이용하는데 공항철도도 가능하다.

이 보다 더 절약할 수 있는 교통 할인 혜택이 있을까?
여러 신용카드 회사에서 1일 탑승시 100원 할인, 5% 할인 등의 혜택을 들었다. 아니 사용해 봤다. 그런데 이것저것 조건이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전월 신판 금액이다. 한달에 30만원 정도는 써야 하는데, 주력 카드가 아니다 보니 거의 혜택을 못 받더군.

과감히 포기하고 지하철 정기권으로 갈아탔다.

우리나라 대중 교통 비용은 일본, 영국, 프랑스 등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다.
그렇지만 하루 살이 하는 직장인들에게 단돈 100원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지 않은가.

물론 이렇게 좋다고 설명하는 지하철 정기권도 단점은 있다. 버스 할인이 안된다.
이것이 꽤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름 적응이 되서 그런지 신경 안 쓴다.
버스도 환승 시에는 기본 요금 이상으로 200~300원을 추가로 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내가 목적지까지 가고자 하는 비용이 1,200원 이상이 될 것이다.

이럴 경우는 가까운 곳까지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한다. (어차피 60번을 다 못채우니깐 공짜다 생각하고 사용한다) 그리고 버스를 탄다. 이렇게 사용하면 버스는 기본료만 낸다. 900원

아무튼 자신의 동선이 지하철역 근처에서 모두 가능하다면 무조건 지하철 정기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절약하는 방법일 듯.

2011년 4월 18일 월요일

모바일 어플, 돈 주고 합시다.

안드로이드 어플이 30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http://techcrunch.com/2011/04/14/google-3-billion-android-apps-installed-up-50-percent-from-last-quarter/]

아이폰은 2011년 1월 100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시장과 함께 어플 시장은 새로운 마켓으로 여겨지면서 수많은 개발사들이 모바일 어플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6개월 전에는 아이폰 개발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 시장에 맥북 재고가 동 났다는 말까지 나왔으니 모바일 어플 개발에 대한 유행은 어마어마 한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동안 웹을 비롯한 다양한 시장에서 개발이라고 하는 업에 종사했던 사람이라면 이 시장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것이다.

내가 생각할 때 이 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글로벌 수요이다.

한 번 만들어서 전세계에 출시한다. 
이전까지 개발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만든 것을 팔아 먹을 수 있는 시장이 없었다. 그것도 한국만을 대상으로 개발을 하게 되면 이 쬐금한 나라에 한정될 수 밖에 없으니 수요가 당연히 작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어떠한가? 손쉽게 해외 시장에 자신이 만든 어플을 내놓을 수 있다. 어플이 좋든 나쁘든 그것은 User 가 판단하는 것이고, 어찌됐든 내가 만든 작품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평가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자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다.

모든 개발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개발사 뿐만이 아니라 콘텐츠 사업을 하는 모든 업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개발을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밤새도록 피 똥싸면서 만든 나의 작품. 돈으로 평가 받기도 애매하지만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면 무조건 많은 비용을 받고 싶다.
물론, 허접한 프로그램 많다. 하지만 그 허접함까지라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한 것은 사실이다. 허접하다고 생각하면 안 사면 된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문제는 여기서 비롯된다.

남들이 어렵게 만든 창작물을 너무 쉽게 무단으로 사용하지 말자.

솔직히 오피스, 윈도우, 어도비 툴 등은 정말 비싸다.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돈 주고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렇지만 적어도 모바일은 어플은... $0.99 이 비용이 그렇게도 비싼 것일까?
루팅하고, 탈옥해서 남들이 힘들게 만든 어플 설치해서 사용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볼 때 마다 어디선가 오늘도 밤새도록 어플 만들 개발사, 개발자 들을 생각하면

당신의 $0.99 이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플 개발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라고 주장하고 싶다.

MP3 도 마찬가지이다.
허접해, 돈 주고 살만해야지 사지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 허접함이라도 만들어낸 노력에 대해 분명히 댓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컨텐츠가 허접하다고 해서 사용자가 꽁짜로, 맘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여기서 잠깐.
나는 어떠냐고?
죄송했습니다. 이제 부터는 모든 컨텐츠 돈 주고 사겠습니다.

- 힘들게 어플 개발한 선배의 어플들을 무료로 떳떳하게 설치한 후 자랑스럽게 포스팅한 누군가를 생각하며

2011년 4월 13일 수요일

버킷 리스트

회사에서 한 달에 1~2번 정도 하는 내/외부 강사를 모시고 특강을 한다. 이름하여 펩톡(PEPTALK).

오늘의 주제는 '지식근로자의 꿈 찾기 - 버킷 리스트' 로 한양대 유영만 교수님께서 한 시간 내외 강의를 해 주셨다.
(불가피하게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귀동냥 했다는 우울한 소식을.. T.T)

강의를 신청하기 위해서 구성원들이 이야기 한 자신의 버킷 리스트는 정말로 다양했다.
(참고로, 버킷리스트가 뭔지 모르시는 분은 오늘 강사님이 저술하신 책, 버킷리스트를 읽어보세요. )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 미술품을 구매하는 콜렉터 되기, 소녀시대와 술 한잔 하기, 구단주 되기 등등.
이 중에서 많은 구성원들이 이야기 한 버킷 리스트는 여행, 돈 많이 벌기 인 듯 하다.

자 그렇다면 나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일까?

영화 '해바라기'를 보고 김래원이 적었던 버킷 리스트.
박칼린 자서전 '그냥' 에서 박칼린이 적었다는 버킷 리스트.

그래서 2월에 선물 받은 로이텀 노트 가장 앞 장에서 이것저것 생각하면 끄적여 봤다.





- 코카콜라 CEO 만나기
- 코카콜라 뮤지엄 놀러가기
- 냉장고에 코카콜라 가득 채우기
- 국내 1조 회사 만들기

- 회사 IPO 하기 (내 회사)
- 자녀 5명 낳기
- 석사 학위 다기
- 모니터 6개 짜리 시스템 구축하기
- 책 3권 집필하기
- 청소년 1백만명 후원하기
- 농구장 있는 집 짓기
- 남아공 놀러가기
- 감동스러운 플래시몹 기획하기
- 30층 빌딩 짓기
- 30개국 가기
- 대통령 되기
- 유니세프 의장 되기
- 일본 여행 책 쓰기
- Bucket List 서비스 만들기
- 애완동물 사이트 만들기
- 항공사 멤버쉽 최고 등급 되기
- 태양열 발전 시스템 만들기
- Istockphoto 사진 등록하기
- USB 장치 만들기
- 일본어 Master
- ColdFusion Certification 따기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그런데 많이 어려운 것들이 좀 보이네.. 좀 도와주십쇼~
30년 후에 제가 대통령 선거에 나오면 꼭 한 표 부탁합니다.

아이폰 공기계, SKT 에서 사용하는 방법. 아이폰 셀프 기변

이 포스팅은 지극히 본인의 환경과 조건에서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보가 아닐 수 있음을 밝혀두고 시작한다.

SKT 이동시 나의 조건.

1. SKT 와 KT의 아이폰을 같이 사용하고 있었음
2. SKT 는 3G 폰 (저주받은 SHC-W850, 일명 아몰레드)
3. KT 아이폰은 약정 2년
4. 아이폰 기종은 3GS
5. 아이폰은 13개월 사용
6. SKT 아몰레드는 약정 5개월 남았음 (←이건 번외임)


자 그럼 이동해 볼까? 

1. KT에 전화를 걸어 아이폰 해지를 요청한다. (전화와 FAX 로 가능)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해지신청서를 FAX로 넣어준다.
   그러면 작성해야 하는 항목들을 잘 적고, 신분증과 함께 다시 FAX 로 전달한다.
 
   이것으로 KT와의 인연은 모두 끝났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단말기 할부금을 일시불로 납부해야지 인연을 청산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월 단말기 할부금 나가는 것 처럼 납부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처리했다.
   결국은 11개월 후에나 KT와 인연을 정리하겠네.

   여기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KT 위약금은 없는 것이냐? 
   Yes. 난는 없었다. KT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해지 위약금이 없다고 해서
   자세히 물어보면 다시 있다고 할까봐 서둘러 해지해 달라고 했다. 
   1년 이상 사용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데, 자세히 물어보지 말고 KT에 전화 한 번 하는 것이 제일 빠를 듯. 

2. SKT 에서 사용하는 USIM 을 빼서 아이폰에 삽입한다. 
   USIM 을 갈아끼우는 것은 정말 쉽다. 전용 SIM Eject Tool 을 쓰라고 하나 그냥 클립 하나 펴서 꾹 누르면 바로 나온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글은 아래 블로그 포스팅 참고

   ▶ http://www.gili4u.com/362

   이 때 주변 사람들이 아이폰을 타사 사용 신청해야 한다, USIM 기변 사용가능하도록 신청해야 한다 등등 말이 많았다.
   그런거 다 필요없었다. 그냥 꽂으면 그것으로 끝.
   처음에 몇 번 안되서 2~3번 껐다 켜니깐 잘 되었다.
   사실 USIM 집어 넣었을 때 바로 안되서 타사 사용 신청 같은거 안 해서 그런가 의심해서 KT에 전화했었다.
   상담사도 몇 번 껐다 키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니 잘 되더라구. ㅋ
 
   (아이폰 4G는 마이크로 USIM 이므로 별도의 USIM을 구매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음)

3. SKT 에서 3G 데이터망을 사용하지 않기 
    SKT 로 옮기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다. (이유는 ▶ WI-FI 서비스 사용의 댓가)
    아이폰에서 3G 데이터 망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셋팅을 해야만 했다.
    이것도 상당히 고전을 하다가 아래 포스팅 보고 엄청 쉽게 처리. (정말 간단하다)
    ▶ http://jo1101.tistory.com/227

    (SKT 에서도 3G 데이터망 사용할 사람은 해당 사항 없음)

4. 주소록 백업
    가장 어려운 작업 중 하나였다.
    일단 삼성 단말기에 있는 주소록을 내 PC에 백업 받는다. (CSV 파일)
    일부 단말기의 경우 USIM 이 없으면 PC로 주소록 백업이 안되니
    이 작업을 아이폰 이동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수도 있다.
 
    그 다음 백업 받은 파일을 Google 주소록의 Import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하여
    온라인 상에 붙혀 놓는다. 또는 Outlook 에 주소록을 연동 한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PC에 연결하고 Itune의 주소록 연동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이
    백업한 방식의 어플리케이션 (Google or Outlook) 을 선택한 후 연동을 하면 완료.
 
    이 때 나의 경우는 구글을  사용하였는데, 삼성 단말기에서 백업 받은 CSV 의 자료들이
    이름을 제외하고는 메모 항목으로 들어가 고생 좀 했다.
    이 부분은 알아서 잘 해결하시길. 참고로 난 구글에서 일일이 전화번호 수정했다. 이번
    기회에서 사람들 정리도 할겸 해서 무식하게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지식은 없다.

추가 사항 (2011. 4. 13 PM 5:00 입력)
간혹 아이폰에 USIM 을 꽂았는데 인식을 못 한다거나 이상한 에러 메시지가 뜰 경우가 있다. 내 경우도 그러했다.
이 문제는 어처구니 없게도 SKT 청구서 유형이 모바일 청구서로 되어 있어서 그런 경우이다.
Tworld 가서 이메일 청구서로 변경 후에 USIM 을 꽂으니 정상 동작했다.
정말 별꼴이지만 일단 아이폰을 SKT 로 옮겨 왔기 때문에 다 봐준다~~~

브라우저 Flock 서비스를 종료한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브라우저는 IE > Chrome > Firefox > Flock 순이다.

사용빈도가 가장 저조하기는 하지만 Flock 은 Social Media Browser 를 표명하는 브라우저로 사이드바에서 Twitter, Facebook, Flickr, Youtube 등의 컨텐츠를 쉽게 조회, 포스팅 할 수 있다.

그래서 웹서핑하면서 일일이 각 서비스 페이지를 띄워 놓지 않아도 이 모든 서비스를 볼 수 있기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서비스를 중지한다는 공지를 띄웠다.

정확하게게는 공식 지원 (Support) 를 중단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받고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업그레이드가 없을 터이니 좀 거시기 하다. 특히 보안 (security) 와 관련된 지원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하니 이걸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는구만.

이와 관련해서 기사를 찾아보니 Zynga 가 올해 1월 Flock 을 M&A 한 듯 하다. (자세한 기사 ▶ http://goo.gl/otQcI)
결국은 Flock 팀이 Zynga 로 가면서 더 이상의 유지보수를 못하는 상황이란다.
더욱이 Chrome 과 Firefox 를 추천한단다.

이로 인해 Social Media Browser 를 표명하는 서비스는 RockMelt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슬슬 갈아타야 할 때가 왔나 보다.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SKT 고객센터 웹 페이지의 불편함

내가 HCI 를 공부했고, 관심이 있어서 웹사이트에서 유난히 불편한 점들을 참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 컴퓨터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불편할 정도이면 다른 사람들을 정말 참지 못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하지 못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상상 이상의 많은 시간을 소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긁적 거려 본다.

이번에 지적하는 페이지는 SKT TWorld 의 지점/대리점/AS센터 안내 페이지.

KT에서 사용하는 아이폰 기기변경 때문에 가까운 지점을 Tworld 페이지에서 검색하였다. 
바로 이 페이지 



위의 그림 처럼 구 까지 선택을 하면 하단에 해당 구에 속하는 동까지의 지역명이 나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속해 있는 동을 클릭하여 가까운 곳을 찾기 마련이다. 그런 의도로 만들어 놨을테니깐 사람들은 그렇게 할 것이다. 이 부분은 기획자의 의도대로 사용자가 움직인 것이므로 정말 잘한 기획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선택한 '동' 에 대리점이나 지점이 없을 경우이다. 
위의 그림의 '검색 결과보기' 화면 처럼 '해당 내용이 없습니다' 라고 보여준다. 
핵심은 대부분의 동에서 검색 결과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 종로나 을지로 수준의 큰 동네면 모를까 대부분의 동의 경우 검색 결과가 없다. 

요점은 이것이다. 

1. 검색 결과가 없더라도 해당 구에 속하는 모든 동을 출력하는 것이 좋은가? 
2. 검색 결과가 있는 구만 리스트에 보여주는 것이 좋은가? 

일반적으로 웹에서 링크가 걸린 버튼, 텍스트가 있으면 이용자는 해당 링크로 넘어갈 경우 자신이 기대하는 결과가 나오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링크를 걸거나 액션을 취할 경우 분명하게 사용자가 기대하는 수준의 결과 페이지를 노출해 주는 것이 맞다. 

물론 많은 링크 중에 몇 개의 동만 결과가 없다면 모두 노출해 주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 동네에서 검색 결과가 없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WI-FI 서비스 사용의 댓가

아이폰 3GS 를 해지한지 2주일이 됐다.
국내에서 아이폰이 출시된 후 몇 달 되지 않아서 2년 약정으로 가입.
저주 받은 나의 아몰레드 핸드폰이 정말 맘에 들지 않아서 더 쉽게 결정할 수 있었던 아이폰 3GS 였다.

그러나 회사에서 핸드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SKT 회선을 보유하여만 했기에 아몰레드(SKT)와 아이폰(KT) 를 동시에 들고 다녀야만 했다.

해지의 이유는 이렇다.

1. 2개 들고 다니니 무겁다.
2. 요금이 많이 나온다. (SKT - 약 35,000~40,000원, KT - 약 65,000원)
3. 번호 2개를 관리하는 것이 엄청 어렵다.
4. KT 에서 제공하는 무료 통화를 모두 사용하지 못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과감히 해지를 결심했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쉬운 결정인가. 매일 타고 다니는 지하철에서 아이폰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어찌나 아쉽던지 내린 결정을 쉽사리 실행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계산한 WI-FI 서비스 사용의 댓가는 얼마일가?

아이폰 단말기 값을 제외하고 서비스 요금만으로 계산을 해 본다.

내가 쓰고 있던 i-슬림의 기본 요금은 35,000원이다.
혜택은

1. 무료통화 150분
2. 무료문자 200건
3. 무료데이터 100MB

이 중 무료 통화와 무료 문자 혜택을 비용으로 환산해 보자. (환산 비율은 기본 요금 기준으로 계산)

1. 무료 통화 150분 : 60초 * 150분 * 1.8원 (1초당) = 16,200원
2. 무료 문자 200건 : 200건 * 20원 = 4,000원
==> 합계 20,200원

자 그럼 무료 데이터 100MB 에 해당하는 요금은 35,000원 - 20,200원 = 14,800원 이 되는 셈이다.
물론 기본료라고 하는 놈 때문에 데이터 100MB 에 대한 금액을 14,800원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기 위하여 나처럼 SKT 를 같이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는 기본료고 뭐고 간에 암튼 아이폰에서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한 비용으로 14,800원을 지불하게 되는 꼴이다.

이게 바로 아이폰을 해지하기에 합리화 한 나만의 논리이다.

회사와 집에 완벽한 WI-FI 환경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 중이거나 외부에, 정확히 말하면 무료로 WI-FI 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 인터넷을 하기 위한 댓가로 14,800원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과감히 해지할 근거가 되지 않는가?
요즘은 왠만한 공공 시설. 심지어 이동 중인 지하철에서까지  SKT의 WI-FI 가 되기 때문에 이만큼의 큰 비용을 들이면서까지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가?

※ 위의 산술법은 철저히 나의 아이폰 해지를 합리화 하기 위한 대충의 논리이며, 기본료, 단말기 대금,  등의 여러 요소들을 결합하면 다를 수 있음. 

2011년 4월 11일 월요일

웹 브라우저의 역사

1995년 학교에 삼성에서 지어준 공학관에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컴퓨터 5대가 있었다. 당시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터넷이라는 단어는 모르고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와 같은 PC 통신만을 하고 있던터라 그 공간은 언제나 널널했다.

그 때 사용했던 브라우저가 바로 Netscape 2.x 버전.
아래 그림을 보니 2008년에 네스케이프 해골 마크가 많이 아쉽네.

이래저래 아래 그림을 나만의 시각으로 종합 정리해 보면
(참고로 정리하는 것 진짜 못하고 싫어함. 정리라는 미명하에 자료에 대한 잘못된 해석 그리고 중요한 정보의 무분별한 Cutting 이 싫어서)

- Internet Explorer : 영원한  독점자
- Netscape : 지금은 돌아가신 전설
- Opera : 가늘고 길게
- Firefox : 만년 2위
- Chrome : 떠오르는 아이돌
- Safari : (그냥 그런 놈)

이 그림으로 알게 된 사실인데,

1. Opera 가 IE 보다 먼저 나왔다.
2. Firefox 의 초기 이름은 Pheonix/Firebird 였다. (새에서 여우로 바뀐 이유가 뭘까?)



Source : Browser Evolution of DEHAHS

콜드퓨전 기본 데이터소스를 정의하는 방법

정말 내가 공부를 안 하긴 안 했나 보다. 
이런 정보에 놀라워 하고 있고.. T.T

<cfquery> 태그는 기본적으로 2가지의 옵션을 필수적으로 기술해야 한다. 
name : query 문의 이름 
datasource : 접속하려고 하는 데이터베이스 소스명

그래서 기본적인 Syntax 는 

<cfquery name="getData" datasource="db">
  select *
  from table
</cfquery>

이런 식으로 기술해야 한다. 

그런데 한 문서나 전체 어플리케이션에서 cfquery 태그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겠는가? 
그 때마다 써줘야 하는 datasource 명은 귀찮기 그지 없다. 

그래서 찾아 봤다. (분명 전에 다른 방식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말이다)

결과적으로 Application.cfc 파일에 다음과 같이 코드 2줄을 추가하면 된다. 

<cfcomponent>
   <cfset this.name = "wineDB" />
   <cfset this.datasource = "wine">
</cfcomponent>
그 다음 부터는 

<cfquery  name="qGetWine">
SELECT *
FROM table
</cfquery>

이렇게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cfquery 가 잘 동작이 된다. 
(실습들 해 보시길)

이런 사람도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회사 입사와 학교 진학을 위해 5번 정도의 자기 소개서를 써본 것 같다.
나의 자기 소개서는 항상 '저의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라고 시작을 한다.
보다시피 정말 놀랄 정도의 학점으로 졸업을 했다.

내가 학교를 다녔을 당시에는 증명용 평점평균이라고 하여 F 를 받은 과목은 증명서에서 산출을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D 보다는 F 를 맞아서 증명서에 남기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하였다. (지금도 이러한지는 모르겠다) 그 결과가 2.25/4.5. F 까지 고려한다면 1.75가 학사경고였는데, 대학교 전체가 학사 경고 성적이라는 이야기이다.

어찌됐든 오랜만에 성적표를 다시 보니 참~~ 한 숨만 나온다.

1995년도에 입학을 했을 때는 공부하는 것 보다 노는 것이 더 좋다.
스스로 선배, 동기들이랑 술 마시는 것이 1학년들의 예의 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이러한 예의가 졸업을 할 때까지 쭈~~욱 지속이 됐나보다.

3~4학년 정도 되었을 때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 보다 사회에서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은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와서 생각이 조금 바뀐 것이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사회에서 배우는 것는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분명 나는 학교에서 배운 것 보다 사회에서 배운 것이 훨씬 많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가르쳤던 것을 잘 배웠더라면 사회 생활을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공부하라고 할 때는 정말 이해 못 하다가, 본인이 어른 되면 이해하는 거랑 비슷한 것일 수도)

내가 비록 사회 이곳 저곳에서 나름 이름 꽤나 알려지고,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고 하여도, (절대 변하지 않는) 성적 중심 판단 사회 - 학교 진학, 일부 직장 등등 - 에서는 여전히 나는 열등생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물 먹는 케이스도 적지 않고.

만일 공부를 할까요? 사회 생활을 할까요? 라고 물어보는 젊은 친구들이 있다면,
"모두 다 해야지" 라고 답을 해주고 싶은 날이다.



Ignite 발표 자료 - 회사 때려치우고 쇼핑몰...

작년 Ignite Seoul 에서 발표한 영상을 보고 한 외국 기업 CEO 가 메일을 보냈다. 
미국에서 소셜 쇼핑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 같은데, 같이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단다. ㅎㅎ
이런 것이 미디어의 힘이겠지. 

사실 국내에 있는 소셜쇼핑 모델은 아주 저급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해외라고 뭐 다르겠냐만은 어찌됐든 이렇게 다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메일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기분은 좋네. 
새로운 일을 경험해 볼 수 있을까? 라는 괜한 기대감?  

몇몇 쇼핑몰 업체에 컨설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쇼핑몰 사업,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커머스 사업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좋은 물건을 찾고, 그것을 어떻게 판매할지 마케팅을 하고, 수익이 발생하고, 다시 좋은 물건을 찾고... 

물론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 사업을 아주 쉽게 보고 접근하기 때문에 많은 손실과 안 좋은 기억들을 가지게 되지만, 쇼핑몰 사업만큼 자기가 일한 만큼 정직하게 돌아오는 사업도 없을 듯 하다. 

어찌됐든 메일 보낸 CEO 에게 회신은 보냈다만 뭔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절대로 영어여서 그런 것은 아니고 ㅋㅋ)

혹시 몰라 작년에 발표했던 영상을 붙혀 놓는다. 


대학생 대상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월 말에 대구의 한 대학교에서 특강이 잡혀 있다.

'벤처창업콘서트' 라는 수업인데, 약 2시간 반 가량의 이야기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준비를 하면서 내 스스로를 잠시나마 되돌아 보는 시간이 갖게 되었는데, 그 동안 몇 번의 창업과 폐업, 몇 번의 취업과 이직, 몇 번의 투자 성공과 실패.
남들보다 몇 번 더, 그리고 좀 더 빨리 해본 경험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온 것 같다.

그러나 대학생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마지막 결론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 있는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하십시오. 그리고 그 길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이다.

그런데 이 문장을 쓰면서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를 되돌아 보게 된다.
100점 만점에 20점 정도인 듯.

다시금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찾아 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주말 내내 고민을 했다.
과연 결론은 어떻게 날지...
일주일만 더 고민해 볼란다.

2011년 4월 7일 목요일

뉴스 RSS 가져오기

지금 회사 동호회에서 만들고 있는 뉴스(?) 사이트에 사용한 코드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대부분의 뉴스 서비스는 RSS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쉽게 데이터를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하면 뉴스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제목, 링크, 요약문 등을 쉽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ColdFusion Code Start =========================


<!--- RSS URL 에는 RSS 주소를 기입합니다.  --->
<!--- Charset 은 한글은 euc-kr 이 보통이고, 영어는 utf-8로 하면 대부분 맞습니다.  --->
<cfhttp url="RSS URL"  result="result" charset="UTF-8" />


<!--- CFHTTP 를 통해 가져온 텍스트를 CF 에서 XML 구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환 --->
<cfoutput>
<cfxml variable="test">
#result.fileContent#
</cfxml>
</cfoutput>
 
<cfoutput>
<!--- 루프를 돌면서 제목, 주소, 요약을 발췌하여 프린트 합니다. --->
<cfloop index="i" from="1" to="100">


    <cfset title = rssContent.rss.channel.item[i].title.xmlText>
    <cfset link = rssContent.rss.channel.item[i].link.xmlText>
    <cfset description = rssContent.rss.channel.item[i].description.xmlText>


 Title : #title# <br />
 Link : #link# <br />   
 Description : #description# <br />   
</cfloop>
</cfoutput> 

========================ColdFusion Code End  =========================

아시아 주요 도시 비행 소요 시간

2월 부터 준비해 오던 5월 황금 연휴 도쿄 여행이 일본 지진 상태 & 핵발전소 사고로 완전히 무산됐다.
비행기 표, 호텔가지 모두 예약과 결제가 끝난 상태에서 취소하여 없었던 일로 하니 참 허전하구만.

그래서 다른 도시를 물색하던 중 누구 하나 주요 도시까지 얼마나 가야 하는지 정리한 자료가 없네.
이미지로 만들어서 검색이 안되는 것인지, 검색엔진이 손 대지 못하는 구석 탱이에 쳐박혀 있는지.
이래저래 그래서 주요 도시를 대충 정리해 보았다.

자 이제 어디를 가야 하나?


※ 주요 도시 비행 소요 시간 - 도시 이름 순
도시
소요시간
4시간 20분
뉴칼레도니아
9시간 45분
도쿄(나리타)
2시간 20분
도쿄(하네다)
2시간 10분
마닐라
4시간
마카오
3시간 50분
몰디브
6시간 15분
발리
7시간
방콕
5시간 30분
보라카이
4시간 30분
북경
2시간 5분
사이판
4시간 30분
상해(푸동)
2시간 10분
상해(홍교)
2시간
세부
4시간 30분
시엠립
5시간 20분
싱가폴
6시간 10분
오사카(간사이)
1시간 40분
오사카(김포)
1시간 40분
코타키나바루
5시간
쿠알라룸푸
6시간 25분
타이페이
2시간 30분
팔라우
5시간
푸켓
6시간 15분
피지
10시간 10분
하노이
4시간 30분
하이난
4시간 40분
호치민
5시간
홍콩
3시간 50분

※ 주요 도시 비행 소요 시간 - 소요 시간 순
도시
소요시간
오사카(간사이)
1시간 40분
오사카(김포)
1시간 40분
상해(홍교)
2시간
도쿄(하네다)
2시간 10분
상해(푸동)
2시간 10분
도쿄(나리타)
2시간 20분
타이페이
2시간 30분
북경
2시간 5분
마카오
3시간 50분
홍콩
3시간 50분
마닐라
4시간
4시간 20분
보라카이
4시간 30분
사이판
4시간 30분
세부
4시간 30분
하노이
4시간 30분
하이난
4시간 40분
코타키나바루
5시간
팔라우
5시간
호치민
5시간
시엠립
5시간 20분
방콕
5시간 30분
싱가폴
6시간 10분
몰디브
6시간 15분
푸켓
6시간 15분
쿠알라룸푸
6시간 25분
발리
7시간
뉴칼레도니아
9시간 45분
피지
10시간 10분

허츠버그의 Two-Factor Theory

올해 회사에서 개인적인 목표 하나가 있다.
많은 구성원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나타나는 나만의 정량적 지표도 마음 속에 가지고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만나면서 공부, 학습 이라는 것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듣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정말 우연히 찾은 내용 'Two-Factor Theory of Hertzberg (허츠버그의 2요인 이론)' 이다.

요지는 이러하다.

직원들이 자신의 직무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많을 것이다.

잠시, 여기서 햇갈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만족하지 못하는 것 (No Satisfaction)불만족하다 (Dissatisfaction) 은 분명히 다르다는 점이다.

그럼 다시 풀어본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는 사람들의 경우 - 자신의 성장, 일의 성취, 승진 기회, 책임감 등
자신의 직무에 불만족하는 사람들의 경우 - 회사 저책 및 지침, 관리, 통제, 상사와의 관계, 직무환경, 급여 등

의 항목들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을 한다.



여기서 허츠버그는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동기요인 (Motivator), 직무만족 요인을 위생요인 (Hygiene Factor) 이라고 칭하였다.

자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직무불만족 요인을 해결해 준다고 직원들이 직무만족 상황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위생요인 중 가장 공감 가는 연봉을 가정해 보자.
연봉을 적게 주면 구성원은 당연히 직무불만족 (Job Dissatisfaction) 상황이 될 것이다.
그러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봉을 많이 주면 직무만족 (Job Satisfaction) 상황으로 변할까?
허츠버그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연봉을 많이 주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직무불만족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 라는 것이다. 즉, No Job Dissatisfaction 상황이 되는 것 뿐 자신의 직무에 엄청난 만족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위생요인 보다 동기요인에 주목하고 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
학습, 성장, 일의 성취와 같은 영역의 경우 부족하다고 해서 직무불만족 상황으로 가지는 않는다.
(실제 경험해 보니 그런 것 같다)
문제는 지금까지 학습 환경 조성 업무를 해 오면서 구성원들이 불만이 없으니 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정도면 됐어. 이 정도 수준이면 나름 잘해 주는거 아니야? 라고 합리화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오판이었다.

특히 학습의 경우 개인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 직무 만족도가 엄청나게 상승하는 것을 경험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과 관련된 영역은 끝이 없는 것이다. 공부에 끝이 없는 것 처럼 말이다.

회사에서 구성원들과 같이,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원하는 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본다.

조직에서' 학습'이라는 요소를 단순한 공부나 지식 습득이 아니라 구성원의 직무만족도와 연결해보면서
'누구와 어떤 공부를 해볼까?' 생각해 본다.

Blogger 서비스에서 재미난 것을 발견하다.

포스팅 시에 이미지 첨부할 경우 IE에서는 이미지 파일이 하나씩 밖에 Upload 되지 않는다. 
크롬에서는 멀티 Upload 가 지원되는데 말이다. 
혹시나 해서 불여우에서도 테스트를 해 봤더니 어떠할까? 
멀티 Upload 를 지원한다. 

봄을 찾아 왔습니다.

식목일을 기념하여 우리 회사의 BX팀에서 준비한 구성원 이벤트.
어느 날 '빈 병에 봄을 담아드려요' 라는 문구와 함께 엘레베이터 앞에 붙은 포스터
 그리고 밑에는 이쁘게 장식된 커다란 박스 하나 

일단 직관적으로 병을 넣으면 뭘 주나 보다 라는 생각으로 냅다 파리바게트에서 이쁜 병을 하나 획득. 
병 하나 획득하기 위해 거금을 쓰기는 했으나 정말로 예술적인 선물로 돌아왔다. 
바로 '봄' 

나의 지저분한 책상에도 봄이 왔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요즘은 봄이 짧아졌다고 하니 그리 오래 갈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단 몇 일이라도 이 놈이랑 잘 지내 볼란다. 
왜냐하면 봄은 좋은 계절이니깐. 




선물이 꼭  비싸거나 고급품이 아니어도 된다. 
선물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 없을 때 주는 선물 - 절묘한 타이밍.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내 돈 주고 사기 어려운 허접 덩어리들 - 과감한 희생. 
의미가 잔뜩 부여된, 그리고 많은 추억이 있는 소중한 것들 - 감상적 회상. 

등등 다양한 선물 기법이 있겠지만, 
이번 봄 선물은 지금까지 회사에서 받은 최고의 선물인 듯 하다. 
(정확히 말하면 BX 팀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이벤트와 관련한 구성원들의 뒤집어질 듯 한 분위기를 맛 보시라~

'만두부인' 님의 블로그
- '정진호' 님의 Flickr
- '한명수' 님의 C로그
- '김민정' 님의 C로그

2011년 4월 6일 수요일

2011년 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기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유한킴벌리의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를 지난 4월 3일에 하였다. 
사실 신혼부부 대상이고, 이전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대상은 아니나, 
다시 한 번 꼭 가고 싶어서 오래전 부터 응모하고 손 꼽아 기다리던 행사이다. 

사실 작년에는 부인님이 접수하고 선정되서 갔지만, 
올해는 반(!) 강제적으로 내가 사연을 접수하였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어떤 구박을 받을지 걱정 반 근심 반을 하던 차에 발표일에 
짜잔~~~ 선정이 되었다. 

그 후로는 두 다리 쫙 펴고 잘 수 있었다... 

어찌됐든 지난 주 4월 3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잠실운동장 정문으로 집결하라는 안내에 따라
부랴부랴 도착. 때마침 잠실운동장 주차장이 꽁짜인 관계로 이른 시간 편하게 주차도 하였다. 

선착순을 탑승한 관광차에는 "Keep Korea Green" 이라고 쓰여 있는 기념 모자와 빵, 요구르트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남자는 하늘색 모자, 여자는 분홍색 모자를 준다. 
(우리는 작년에 이어 똑같은 모자가 2개씩 생겼다.)



기념품과 함께 행사 안내문도 같이 준다. 
여기에는 그 날 심을 나무 - 올해는 소나무와 백합나무 - 에 대한 소개와 전체 일정까지. 



차는 8시에 출발 예정 (당연히 제시간에 출발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모임 보다는 어떻게 해서든 시간 맞출려고 노력하는 스탭들의 노력이 보였다)
대기 중에도 한 컷


사실 아침에는 좀 쌀쌀해서 후드티를 2개나 껴입고 바들바들 떨기는 했지만, 
올해 들어 가장 좋은 날씨였다. 




8시 10분 경 출발~~~ 
창밖으로 잠실 야구장을 뒤로 하고 버스가 출발한다. 


그리고 관광 버스 타고 가는 모든 행사가 그렇듯이 
중요한 분들을 소개한다. 

아래 사진에 계신 분은 유한킴벌리 OOO 사업부 부사장님 이라고 하신다. 긴장 좀 되더라구.


아래 분은 우리 조 - 5조- 를 책임지고 있는 유한킴벌리 안내 
성함은 강치훈님. 

나름 훈남이었고, 나이는 31살이라고 하던데
신입사원 처럼 보였다. 
우리 처제랑 소개팅 시켜준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ㅋㅋ
(전화번호는 알아냈는데 ㅋ)



사진에는 없지만 산림중앙회(?) 에서 나무 심는 것을 도와주시는 식재 지도사 분도 한 분 동승하셨다. 


주요 탑승자 소개를 마치고
버스에서 DVD 관람
내용은 나무를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자 다왔다. 
올해 나무를 심을 곳은 
경기도 여주시 여주군 하거리
버스에 내려서 줄줄이 이동~~
커플이 300쌍이다 보니 다들 쌍쌍이 손잡고 걷는다. 
진풍경이지 ㅋㅋ
참고로 이번에 이동한 차량은 총 19대란다. 


약 10분 정도 산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언덕길을 걸으니 큰 공터, 여기가 행사 집결지이다. 
모든 신혼부부들이 같은 모자 쓰고 줄줄이 모이고 있다. 


그럼 당연히 유한 킴벌리 사장님의 한 말씀도 들어야 예의겠지? 
아래 사진에서 말씀하시는 분이 유한킴벌리 사장님이시다. 
작년에 이어 연임하시나 보다. ㅎ


자~~ 아래에 분은 나와 왠지 캐릭터가 비슷하신 분인데, 
산림청인지, 중앙산림회인지 암튼 팀장님이시다.



작년에 이어 나무 심는 방법을 정말 예술적으로 알려주시는데, 
요지는 소나무는 대충 심어도 99.9%는 산다. (포트묘이기 때문에 뒤집어서 심지만 않으면 대부분이 잘 자란단다.)

그러나 올해 심는 나무 중 하나인 백합나무는 좀 까다롭다. 
나에게 제일 까다로웠던 것은 잎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심은 다음에 구분이 거의 안 간다. 
거의 나무 짝대기 하나 심는 느낌이랄까? 


자 그렇다면 이제 나무를 심어야겠지? 
우리가 처음으로 심은 나무이다.


으하하. 대부분의 신혼부부가 처음 나무 심고는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 ㅋㅋ

이번에는 약 15그루 정도를 심은 것 같은데 
다 심고 나면 아래와 같은 작은 명찰을 준다. 
이 명찰을 우리가 나무 심은 곳 아래 쪽에 있는 칠판(?) 같은 곳에 붙히면 된다. 



그리고 기념 사진 한 컷 찍으면 힘든 일은 끝이나는 것이지. 
고생했다는 뜻에서 우리끼리 한 컷 더 찍고...


나무 심기가 끝나면 아까 집결했던 장소에 모여서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한다. 

올해의 초청 가수는 '여행스케치' 
부인님께서 '여행스케치' 노래를 잘 모르는 관계로 작년의 '나무자전거' 보다는 흥이 좀 덜 나기는 했으나 어찌됐든 노래 잘 부르는 가수들의 라이브를 야외에서 듣는 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억에 남을 일이다. 


자... 이것으로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기는 끝.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운 것이 있는데 
바로 유한킴벌리 기념품. 
이번에는 키친타올과 산나물 요리책 그리고 재활용 장바구니외 몇 가지 헤어 제품들... 

사진을 왜 못 찍었냐구? 

점심 먹으면서 막걸리가 한 병 있길래 냅다 가방에 넣었지. 
그리고 열심히 오후 레크레이션도 하고 걷기도 하고. 
다시 잠실에서 우리집 까지 오기도 하고... 
그러면서 이 놈의 막걸리가 터진거다. T.T

이로 인해 가방은 향긋한 막걸리 냄새로 가득찼고 안에 넣어두었던 기념품들을 이래저래 
마구잡이로 꺼내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 쩝

어찌됐든 기념품까지 완벽하고 최고의 하루를 보낸 날이다. 

이 날의 마지막 앎. 
유한킴벌리는 이 행사를 28년째 하고 있다. 엄청난 일이다. 
나도 회사에서 1400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준비하기도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만만치 않다. 
해도 욕 먹을 수 있는 일이 한 두개가 아니거든. 
그런데 이런 행사를 28년째 하고 있다는 사실. 

많은 사람들은 나무를 그렇게 많이 잘라서 제품 만들어 돈 벌면 이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심지어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유한킴벌리는 나무를 직접 자르지 않는다. 
가구나 다른 곳에서 원목을 가공하고 남은 잔여물을 가지고 제품을 만든단다. 오~~ 처음 알았다. 

안그래도 유한킴벌리라는 회사 자체가 고맙고, 이미지도 좋았는데, 더욱더 좋아지네. 

회사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일부 하고 있는 나로써는 유한킴벌리가 하고 있는 사회공헌 행사들이 솔깃해진다. 

아~~ 이래저래 다 좋다. 

이상 끝... 

이 날 나의 D700은 무겁다는 이유 하나로 '부인님' 께서 집에서 쉬게 할 것을 명하여서 
소니 M2 를 가져갔더니 사진들이 하나같이 거시기 하다. 

이해하기 바람. 

Toodledo 통계

몇일 전 48시간 동안 Things! 로 갈아타 볼까 하다가 다시 돌아온 Toodledo

Toodledo 에서 좋은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Stats 이다. 
Things! 는 별도의 통계를 보여주지 않지만 Toodledo 몇 가지의 통계를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통계는 
아래 그래프에서 보는 것 처럼 Tasks, Folders, Distribution 이다. 

Task 통계는 보이는 것과 같이 매일 하루에 등록되고, 완료되고, 그 날까지 해야 했던 Task 의 수를 그래프로 보여준다. 

이렇게 보니깐 최근에 들어서 Task 가 좀 많이 입력되고 처리된 것 처럼 보이네.

Folders 는 Task 를 폴더 (카테고리 개념) 에 넣어서 관리할 수 있는데, 각 폴더의 Task 숫자와 처리해야 하는 시간의 비중을 원 그래프로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Distribution 은 모든 Task 에 부여된 Priority 와 처리 시간 (Task Length) 에 따른 비율을 보여준다. 



잠시나마 Things! 로 갈아타려고 했던 마음을 정리하고, 
인터페이스는 구리지만 지금까지 사용했던 최고의 To Do List 툴인 Toodledo 에 다시금 정착하려 한다. 

2011년 4월 2일 토요일

오늘의 할 일


아직 주 5일이 적용되지 않는 부인님을 위한 격주 토요일 이벤트
집안일 6종 셋트 시작 예정

세탁기 돌려 놓고 오늘 할 일들을 하나씩 진행
오늘은 특히 점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부인님의 요청 메뉴는 '카레'.

난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단 설거지 부터 시작~~

2011년 4월 1일 금요일

인터넷이 중단된 약 10분 동안

4월 1일, 만우절날 절묘하게 인터넷이 잠시 중단되었다. 
회사에서 行한 이벤트일까? 당근 아니겠지

어찌됐든 약 10분 정도 사무실 책상에서 앉아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이 되니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진다. 
당연히 인터넷이 없어도 할 일은 많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 (Context) 만으로도 괜한 심리적 부담감과 압박감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겠지. 

아무튼, 그러면서 한 일이 'Nudge 넛지' 를 본 것이다.
(이거 책이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미지도 붙혀본다)


구입한지 한 달도 넘은 것 같은데, 
요즘 워낙 책을 안 읽으니 (책에서 배울 것이 없다고 1년 정도 생각했다.) 이제서야 들쳐본다.

10장 정도 들여다 보고, 
"Nudge =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 
이 문장을 보고 든 첫 생각

내가 너무 급한 변화만을 갈망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다. 

단 시간 내에 내가 원하는 환경과 세상을 만들기 위했고, 
그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택하고, 

어찌보면 세상은 천천히,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놈의 IT 회사를 다녀서 그런지 조급증만 늘어나는 듯
장기 플랜, 그리고 작은(!) 움직임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해봐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