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일 때 불나방이라고 하면서 즐겨 부르던 노래가 창 밖에서 들려온다.
(꽃다지의 노동가요 공식음반 2 에 수록)
회사 옆 건물이 경찰청이다보니 이래저래 익숙한 노래 소리가 많이 들려온다.
이런 민중가요들이 탄생되지 않는 세상이 되는 것이 맞는 것이겠지만,
힘 빠지고 다시 힘내야 하는 상황에서 맑스원전과 함께 가끔 씩 찾아서 듣기도 하는데
알아서 들려주니 고맙구만
무엇을 위한 집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아~ 그리고 오늘 아침 방송에 에너지정의행동의 헌석이 형이 나오더군.
대학생 때부터 만물 박사였던 형이 핸드폰 만들어준다고 했었는데,
대신 백팩 사이즈로 등에 매고 다녀야 한다고 해서 뒤집어 진 적이 있었는데...
어찌됐든 행복, 평화 (어렵다)
그냥 모든 사람들이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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