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한 달에 1~2번 정도 하는 내/외부 강사를 모시고 특강을 한다. 이름하여 펩톡(PEPTALK).
오늘의 주제는 '지식근로자의 꿈 찾기 - 버킷 리스트' 로 한양대 유영만 교수님께서 한 시간 내외 강의를 해 주셨다.
(불가피하게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귀동냥 했다는 우울한 소식을.. T.T)
강의를 신청하기 위해서 구성원들이 이야기 한 자신의 버킷 리스트는 정말로 다양했다.
(참고로, 버킷리스트가 뭔지 모르시는 분은 오늘 강사님이 저술하신 책, 버킷리스트를 읽어보세요. )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 미술품을 구매하는 콜렉터 되기, 소녀시대와 술 한잔 하기, 구단주 되기 등등.
이 중에서 많은 구성원들이 이야기 한 버킷 리스트는 여행, 돈 많이 벌기 인 듯 하다.
자 그렇다면 나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일까?
영화 '해바라기'를 보고 김래원이 적었던 버킷 리스트.
박칼린 자서전 '그냥' 에서 박칼린이 적었다는 버킷 리스트.
그래서 2월에 선물 받은 로이텀 노트 가장 앞 장에서 이것저것 생각하면 끄적여 봤다.
- 코카콜라 CEO 만나기
- 코카콜라 뮤지엄 놀러가기
- 냉장고에 코카콜라 가득 채우기
- 국내 1조 회사 만들기
- 회사 IPO 하기 (내 회사)
- 자녀 5명 낳기
- 석사 학위 다기
- 모니터 6개 짜리 시스템 구축하기
- 책 3권 집필하기
- 청소년 1백만명 후원하기
- 농구장 있는 집 짓기
- 남아공 놀러가기
- 감동스러운 플래시몹 기획하기
- 30층 빌딩 짓기
- 30개국 가기
- 대통령 되기
- 유니세프 의장 되기
- 일본 여행 책 쓰기
- Bucket List 서비스 만들기
- 애완동물 사이트 만들기
- 항공사 멤버쉽 최고 등급 되기
- 태양열 발전 시스템 만들기
- Istockphoto 사진 등록하기
- USB 장치 만들기
- 일본어 Master
- ColdFusion Certification 따기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그런데 많이 어려운 것들이 좀 보이네.. 좀 도와주십쇼~
30년 후에 제가 대통령 선거에 나오면 꼭 한 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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